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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품 정보

자서전&담론집 푸른솔의 氣象처럼

심동섭

출간일 2016년 4월 12일
ISBN 978-89-93264-59-3 03040
페이지 336페이지 / 판형 152*225
가격 값 20,000원

저자명

松原散稿(Ⅶ) 



작가소개

심동섭(沈東燮)


·1945년 慶南 丹城 出生

·慶南科學技術大學校 卒業

·慶尙大學校 大學院 漢文學科 卒業

·成均館 典學, 典儀

·陶山書院 齋有司

·晉州鄕校 總務首席掌議, 事務局長

·晉州市 忠孝敎育院 事務局長

·成均館 儒敎新聞 慶南駐在記者

·靑松沈氏大宗會 理事, 宗報編輯委員

·晉州鄕校 典校, 晉州市忠孝敎育院長

·慶南儒敎大學 學長


<著書>

·솔향기 그윽한 평원에서 (에세이집)

·흘러가는 흰 구름 따라 (기행문집)

·솔바람 소리 들으며 (수상집)

·沈東燮의 記者手帖

·늘푸른 솔밭길을 걸으며 (수상집)

·萬枝松 그늘에서 (수상집)

·푸른솔의 氣像처럼 (수상집)


<論文>

·滄洲 許燉의 生涯와 漢詩硏究

 (文學碩士 學位論文)



작가의 말

서간문을 중심으로 7집을 정리해 보았다. 주고받은 서간문을 정리하다 보니 10년이 넘은 것도 있고 필자의 문장이나 문맥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많지만, 모두를 고치는 것도 현재 상황과 맞지 않아 그대로 하였다. 實齋 선생님과 주고받은 글들이 많은 분량이었는데 연령의 차이를 떠나 師弟之間으로서 잘못된 부분이나 실수는 그대로 지적하여 바로 잡으려는 의지가 곳곳에 나타나 있다. 그러면서 좌절할 때는 용기를 주고 건강을 챙기는 등 인간적인 면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말도 글도 되지 않고 내용도 부실하지만, 취미로 쓰는 원고를 모은다는 생각에 분수도 모르고 이렇게 묶어보았다. 항상 부끄럽고 남의 눈만 피로하게 하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앞선다.



序文 중에서

松原은 儒敎新聞社 駐在記者로 무슨 일이 생기면 두발로 뛰어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취재 記事化하니 自然 신선감이 있다. 또한 豊富한 經綸과 博學多識한 文章으로 엮어지니 讀者들로부터 賞讚이 있을 수밖에 없다. 筆者도 한동안 松原의 글을 스크랩하며 偸閒讀書로 많은 지식을 얻었다. 때로는 답답할 때면 名言 名句와 銳利한 한 구절을 읽노라면 여름철 청량음료를 마시는 기분을 느낀다. 하여간 鄧林의 材木 한 가지가 重要하고 崑崙山 의 玉 한 조각이라도 寶物이라 할 것인데, 松原의 한 줄기 雄文은 정말 寶物 중에서 眞 寶物이다. 좌우간 咳唾成珠로 엮어진 이 책이 모든 이에게 良書로 또 指針書로 널리 愛讀되기를 바라면서 松原이 앞으로 雄文健筆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成均館 典禮委員會 委員長 金炳仁 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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